우연히 길을 걷다 널 닮은 사람을 또 보게 됐어
내 눈이 이상한것도 아닌데 왜 도대체 몇번짼지 난 모르겠어
너무 싫었어 나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니 모습이
내가 하라는대로 다 하는 니가 재미없어 지겨웠어
니가 준 사랑들이 너무 크고 무거웠어
난 지금 홀로 서있기가 힘들어 고갤숙였어
너는 좀 어때 잘지내는거니
난 그저 문득 니 생각에 길을 걷다 멍하니 서서
언제나 내 멋대로 하고 항상 내 생각만하고
난 그렇게 널보내고 또 그리워하며 미안하다는 말을
다른 사람앞에만 서면 난 착하고 멋있는 남자
하지만 단둘이 있을때면 항상 니 마음을 할퀴는 난 나쁜남자
부담이었어 언제나 나만 생각해주는 니 모습이 또
사랑은 받는게 최고라 생각했었어 그땐
항상 그 자리에서 나만 비추던 너였어
난 그게 너무 눈이 부셔 언제나 눈을 돌렸어
너는 좀 어때 잘 지내는 거니
난 그저 문득 니 생각에 길을 걷다 멍하니 서서
언제나 내 멋대로 하고 항상 내 생각만하고
난 그렇게 널보내고 또 그리워하며 미안하다는 말을
그래 너는 좀 어때 잘지내는 거니
난 이제 널 사랑하지않고 가끔 생각이 나지만
언제나 내 생각만 하고 항상 넌 아프길 바래
널 그렇게 보냈던 나지만 여전히 이기적인 내 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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