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선앤로직스 (+) 2AM (서성거리다) - 돕선앤로직스

돕선앤로직스 ☆ 2AM (서성거리다) – 돕선앤로직스

Hook)LogicX
서성대 쓸쓸한 이 계단을 널 봐야겠어 오늘밤은
늘같은 주파수 Radio 에 보낸사연 excuse me miss 난 기다려요.
우 예이예 ~ 아무도 없는 너의.

Dopesun)
별빛이 흐르는 저 다리를 건너
바람이 불진 않아도  날 기다리  던 너.
10시부터 쭉~ 아무도 없는 계단.
에 앉아 네 이름을 또 울면서 불러댄다,
어.오늘은 이만큼 기다렸으면 돼.
내일 아침엔 니가 여길 지나갈테니 그만갈께
(넌 지금 나를 떠나 행복해.)
사실 말못해  너만큼 행복하단 거짓말만 해
혹시나 다른 사람에겐 피해는 없을까.
내가 문잡고 소리치면 넌 창피할테니까
한층 낮은 계단쯤에서 널 기다려.
벌써 넘겼지,널 기다리며 작은 달력
술취한 니손을 잡고 올라갔던곳.
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전활했던곳
아침 7시마다 너와  내려오던 곳
오늘은 이만갈께 내일은 나와 꼭.

Hook)Repeat

Dopesun)
불이 꺼진아무도 없는  너의 아파트
사랑엔 아마추어, 난 좋은 기억만 까마득
18키로쯤 되는 너의 집앞.
이별의 시간이 준 이앨범에  작업 시간.
언제부터 우리작업실  높은 언덕도
네 집앞 계단 만큼은 높지 않았어.
흥분해 올라갔다, 또 울며  내려와.
차라리 네집을 몰랐으면 난 속편해 좋아.
i’m cry 내 하루의 끝은 이곳계단
you don’t  cry 니 하루의 시작은 여기계단.
좋은 여자 만나라는 말은 좀 잊어줘
오늘 만큼은 나와서 나를 좀 안아줘
baby~
cause I’ll remember everything you sang
우리가 불렀던 사랑노래만큼이나.
슬픈 추억이 담긴 아파트, 주차장 그리고  여기 계단.

매일 같은 하루의 반복, 오늘 지나면 또 오늘의 반복
매일 넌 같은데  내 옆엔 없고, 오늘도 널 봤지만 네 미소는 내 입을 막고

Hook)Repeat * 2

—————–
2AM (서성거리다)
돕선 앤 로직스(Dopesun&LogicX)

돕선앤로직스
Vintage Love Love - 돕선앤로직스
돕선
돕선 앤 로직스 Dopesun & LogicX - Vintage Love (다가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