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그렇게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
우~~우~~우후~우후~우후~
잃어 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아~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따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앗군요..
우~우~우~
잊어 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우~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우~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우~우~
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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