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われてしまいそうでも
코와레테시마이소우데모
부서져 버릴듯해도,
なきだしそうな よるにも
나키다시소우나 요루니모
울음을 터뜨릴듯한 밤에도,
ミニチュアみたいな ことば
미니츄아미타이나 코토바
미니어처같은 말들을
つなぎあわせてみるから
츠나기아와세테미루카라
연결해 보일테니까.
つたえたい
츠타에타이
전하고싶어.
だれかに
다레카니
누군가에게.
こんなに ちいさな あかりが ともるの
콘나니 치이사나 아카리가 토모루노
이렇게나 조그마한 등불이 켜져있어.
わたしの からだの なかに
와타시노 카라다노 나카니
내 몸속에.
やさしく なれる いまなら きっと
야사시쿠 나레루 이마나라 킷토
상냥해질수 있어. 지금이라면 분명.
なみだに まけそうな ひには
나미다니 마케소우나 히니하
눈물을 이기지 못할듯한 날엔
おもいだすから
오모이다스카라
떠올릴테니까.
だきしめてくれた
다키시메테쿠레타
나를 감싸주던
そらいろ してる あなたの ほほえみを いつも
소라이로 시테루 아나타노 호호에미오 이츠모
하늘빛의 네 미소를. 언제나.
むねの おくが かんじてた
무네노 오쿠가 칸지테타
가슴속으로 느끼고 있었어.
こころが やみを さまよう やるせない じょうねつ
코코로가 야미오 사마요우 야루세나이 죠우네츠
마음이 어둠속을 헤메는듯한 안타까운 정열을.
ゆうぐれ みたいに とけた
유우구레 미타이니 토케타
황혼처럼 녹아버렸어.
ことばに ならない おもい へやじゅうに ちりばめ
코토바니 나라나이 오모이 헤야쥬우니 치리바메
말로 못한 마음이 온방안에 아로새겨졌어.
あなたの てのひら はなの におい した
아나타노 테노히라 하나노 니오이 시타
너의 손에서 꽃냄새가 났어.
じょうずに いえないけれど
죠우즈니 이에나이케레도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おなかが すこし あたたかく なった
오나카가 스코시 아타타카쿠 낫타
뱃속이 좀 따뜻해졌어.
かぜの おとに みみを すませば
카제노 오토니 미미오 스마세바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よあけの まちは とても おだやかな
요아케노 마치하 토테모 오다야카나
새벽 거리는 너무도 포근한
うまれたての
우마레타테노
갓 태어난
いくつもの ゆめで できてるんだね
이쿠츠모노 유메데 데키테룬다네
몇몇의 꿈으로 이루어져 있구나.
どこまでも つづいてる
도코마데모 츠즈이테루
어디로든 이어져있는
すきとおる そらのはて
스키토오루 소라노하테
맑은 하늘의 끝.
がんばれば ゆめだって
감바레바 유메닷테
노력하면 꿈도
きっと かなうよね
킷토 카나우요네
분명 이루어질거야.
こんなに ちいさな あかりが ともるの
콘나니 치이사나 아카리가 토모루노
이렇게나 조그마한 등불이 켜져있어.
わたしの からだの なかに
와타시노 카라다노 나카니
내 몸속에.
やさしく なれる きょうから きっと
야사시쿠 나레루 쿄우카라 킷토
상냥해질수 있어. 오늘부턴 분명.
なみだに まけそうな ひには
나미다니 마케소우나 히니하
눈물을 이기지 못할것 같은 날엔
おもいだすから
오모이다스카라
떠올릴테니까.
だきしめてくれた
다키시메테쿠레타
나를 감싸주던
そらいろ してる あなたの ほほえみを いつも
소라이로 시테루 아나타노 호호에미오 이츠모
하늘빛의 네 미소를. 언제나.
おもいだすから
오모이다스카라
떠올릴테니까.
だきしめてくれた
다키시메테쿠레타
나를 감싸주던
そらいろ してる あなたの ほほえみを いつも
소라이로 시테루 아나타노 호호에미오 이츠모
하늘빛의 네 미소를.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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