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때부터 다 원하지 관심
대부분 요즘 애들 자아상실
mama can you tell me
what is my name
네 자신부터 알고 떠들길
밑바닥부터 꼭대기
혹은 아이부터 어르신
이 세상 전부가 원해
좀 더 창의적인 관종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나똥따떠 떨따똥따떠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세상은 원해 창의적인 관종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나똥따떠 떨따똥따떠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난 좀 창의적인 관종
창의적인 관종
창의적인 관종
깝치고 깝쳐 더 신선한 센스로
좋아요 벌어
뜯고 씹고 즐기고 맛보고
마음껏 버럭
더 댓글을 싸질러
감히 생각지도 못한 심한 말
씨발 이런 뻔한 좆밥스러운 건
너나 먹어라 아 몰랑
아 몰랑 한 마디로
숨어 버리고 도망간 뒤
뒤 구린 애들 털어
살아가기 바쁜 아픈 병신
친부모도 갈아먹지
네 가로막힌 담벼락엔
또 뽀샵질과 허세
없어 너란 존재는
진짜 없어 너란 존재는
난 늘 꼴리는 대로 노래를 불러
네 관심이 좋아 더 들어줘
난 좀 창의적인 관종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나똥따떠 떨따똥따떠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난 좀 창의적인 관종
창의적인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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