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음 ☆ 아담과 이브처럼 – 나훈아

난그냥 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애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me close don’t let me go
take my hand and keep me close
please say you’ll love me fore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