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해 부르는 마지막 이 노래
내 가슴 다 실어서 보낼게
잊지 말자 함께라서 좋던 그때
그 시절 속에 우리들을
얼마나 오늘을 바랬는지
그냥 널 보니 웃음이 나
참 오랫동안 비켜 걷고 있었지
애써 모른 척했지
뭐 땜에 널 미워했었는지
그땐 우린 왜 아팠는지
참 어렸나 봐 돌아보면
그곳에 우리 예뻤는데
사랑해 그땐 다 말하지 못한 말
널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늦었지만 내 손 잡아줄래
조금은 어색해도
널 위해 부르는 마지막 이 노래
내 가슴 다 실어서 보낼게
잊지 말자 함께라서 좋던 그때
그 시절 속에 우리들을
가끔은 니 소식 궁금해도
모른 척 사는 게 편했지
넌 아닐까 봐 나보다
행복할까 봐 그게 두려웠어
사랑해 그땐 다 말하지 못한 말
널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늦었지만 내 손 잡아줄래
조금은 어색해도
널 위해 부르는 마지막 이 노래
내 가슴 다 실어서 보낼게
잊지 말자 함께라서 좋던
그때 그 시절 속에
그렇게 예쁜 날에 너를 만나서
내게는 행운이었었지
다시가 없다 해도 또 안녕해도
너라서 감사할게
고마워 니 기억 속에 나 살아서
같은 추억이라서 고마워
난 괜찮아 우리 못 본대도
그걸로 난 충분해
언제나 귓가에 울려질 멜로디
지칠 때면 이 노래 부를게
잊지 말자 함께라서 좋던
그때 그 시절 속에 우리들을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