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화가나
난 그리움보다
니가 날 떠난이유를
아직도 모른다는게
함께한 시간이 많아
너를다 안다했는데
이별을 눈치 못 챈게
나를 더 눈물나게해
혼자서 밥을 먹을때마다
영화볼때마다
니가 좋아하던 음악들이
들릴때마다
슬퍼서 길을 걸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너의 집앞에 서있는
난 어떡하라고
우리나라 어딜가도
내겐 가시밭길 같아서
눈감아도 선명한
네 모습에 갈 곳이 없어
우리나라 어딜가도
내겐 아무의미가 없어
네가 없는 너의 흔적이 없는
먼곳으로 떠나
잘 지내고 있니
어떻게 지내고 있니
어디서 지내는 거니
나를 떠나간 후에
똑같은 이름 들릴때마다
나를 아프게
너란 숨이 없어서
난 죽을것만 같아서
우리나라 어딜가도
내겐 가시밭길같아서
눈감아도 선명한 내모습에
갈 곳이 없어
우리나라 어딜가도
내겐 아무의미가 없어
네가 없는 너의 흔적이 없는
먼곳으로 떠나
그대는 내 삶이였는데
왜 날 떠나셨나요
다시 내게로 돌아올 수 없나요
우리가 사랑한날이
너무 많아 힘이드네요
다시 내게로 돌아올 수 없다면
사랑할수없다면
우리나라 어딜가도
우리나라 어딜가도
우리나라 어딜가도
가시밭길같아서
너밖에 모르는 남자라서
다시태어나도 난 너니깐
눈감아도 선명한 네 모습에
갈 곳이 없어
니가 내게 했던 말들이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서
네가 없는 너의 흔적이 없는
먼곳으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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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씽 (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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