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내게 오는 길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
.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도 애쓰진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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