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Junggigo]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멀어지는 우리 거리는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처럼 난 우리 사이를 모르겠어
다투고 멀어지는 하루와 맘에 없는 말로 하는 위로가
너무 익숙해져서 조금씩 사라져 버리는 너라는 사람
[Verse 1 – Kebee]
지친 얼굴을 가린 채 텅빈 도로 위를 달리네
작별이라고 말할 것 같던 니 작은 손의 떨림
맴도는 나의, 때 늦은 나의 후회 damn..
슬픈 너의 표정을 살피지 오래된 나의 습관
‘넌 또 이쯤하다 말겠지’ 자주 겪던 익숙한
다툼일거라 믿고 나누던 오늘의 가벼운 일상
(그게) 우리의 마지막 인사
[Chorus – Junggigo]
Oh, I need you I need you come close to me I need you.
It I told you that I need you I need you I need you I need you just like you.
X2
[Kebee]
우린 무척 많이도 싸웠지 쉽게 절망에 휩싸였지
이미 굳게 닫혀진 니 마음 향해서 용서를 구하다
결국엔 먼저 화를 내고 마는 건 또 나 (나 참..)
돌아서는 니 손 꼭 잡고 내일도 꼭 보자고 할만큼
해봤더라도 내일은 기적처럼 사랑하게 될거야
다정하게 손 흔들어봐도 (여전히) 우리의 어색한 인사
[Chorus Repeat- Jungg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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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Feat. Junggigo) (Produced By Kebee)
키비(Ke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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