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 PENTO>
Gangsta, Dallor, Murder, Cocaine, 화끈한
Diss game. 모든게 잘 뒤섞인 America shit.
하지만 우린 방식이 좀 달라. 예의바른 힙합.
Diss보다 골치아픈 정치적 머리싸움.
쉬쉬하며 숨기는 엿같은 시스템.
씩씩거리며 달려들어도 다 쓸대없어.
더 더러워지는게 바로 곧 성숙.
돈 따라 공평히 갈리는 인간의 성품.
공부 아니면 모험뿐이였던 진로.
교과서란 소설은 널 공상가로 길러.
수년의 배움은 뒤안길로
뻣뻣한 허리와 고개는
네 자신을 죽여 낼 킬러.
속소 속이는 연기대결.
밥은 걸러도 로또, 프로토는
꼭 챙기는 20대가 대견
열번을 이겨도 한번 지면 넌 패배자.
발버둥쳐봤자 미리 결정 난 대로 퇴장.
우탱이 가르쳐준 C.R.E.A.M.
위로 올라가는 힘과 돈의 법칙.
“Matha fu#$%’ Bull shit!”
아무리 외쳐봐도 벗어날수없는 현실.
어짜피 도착지는 죽음이란 별천지.
난 다를길 원했어. 내가 선택한 길은
새길이 아닌 남들이 걸어갔던 비탈길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매일을 버텨내는건가.
대답을 원해보는 Rap.
Hook>
What is life? 거친 거리 Type의 Fight.
자 들어봐. Don’t stop. 배운대로 Agitpop.
What is time? 인간 모두 Ready to die.
그러니까 Don’t stop. 배운대로 Hiphop.
X2
Verse 2 – RHYME-A->
즐겨 듣던 엠씨들의 Rhyme과 Flow, 혼을 배워서
내 배를 채웠어. 무대 위를 까맣게 태웠어.
너무나 매력적인 Kick and Snare
그리고 Bass에 여전히 미쳐있고,
아직도 Nas, Biggie의 깊고 짙은 목소리가 날 일으켜 세워.
워너비들은 또 마이크를 잡고 난리를 쳐 매번.
스타일 하나 없는 새끼들의 레이스 , 난 에이스
라이밍할땐 난 꽤나 신중하지 Case by case.
Whatever, 난 지금 Fuckin’ 직장에 다녀
멋진 삶에서 동떨어진 지하철 역을 걷지.
다섯번의 위대한 탄생이 가져다 준건
이력서의 빈칸 18개 또 가난의 문턱.
음악이 있음에 살아 숨쉬어?
이제는 좀 달라 맨날 Rap만 하고 놀다간 드러눕거나 앓아 숨져.
내가 뱉는 메시지는 강하고 무겁지만
주머니는 항상 가벼워 내 지갑은 두껍지 않아서
생긴 X같은 상황 And My Life.
이상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잖아.
돈과 명예, 인생의 굵은 멍에.
벗어나려 해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네.
예전엔 미처 몰랐던 Money, Cash and ho
믿음과 사랑 또 씨발 X같은 배신도
어쩔수 없는걸 깨달았네.
PENTO and RHYME-A-
We represent SALON and Soul Company
Hook 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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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Still Hot (Feat. RHYME-A-, DJ Wegun)
P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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