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o (+) Put The Microsuit On (feat. DJ Wegun)

Pento ☆ Put The Microsuit On (feat. DJ Wegun)

Verse 1 – PENTO>

Gangsta, Dallor, Murder, Cocaine, 화끈한

Diss game. 모든게 잘 뒤섞인 America shit.

하지만 우린 방식이 좀 달라. 예의바른 힙합.

Diss보다 골치아픈 정치적 머리싸움.

쉬쉬하며 숨기는 엿같은 시스템.

씩씩거리며 달려들어도 다 쓸대없어.

더 더러워지는게 바로 곧 성숙.

돈 따라 공평히 갈리는 인간의 성품.

공부 아니면 모험뿐이였던 진로.

교과서란 소설은 널 공상가로 길러.

수년의 배움은 뒤안길로

뻣뻣한 허리와 고개는

네 자신을 죽여 낼 킬러.

속소 속이는 연기대결.

밥은 걸러도 로또, 프로토는

꼭 챙기는 20대가 대견

열번을 이겨도 한번 지면 넌 패배자.

발버둥쳐봤자 미리 결정 난 대로 퇴장.

우탱이 가르쳐준 C.R.E.A.M.

위로 올라가는 힘과 돈의 법칙.

“Matha fu#$%’ Bull shit!”

아무리 외쳐봐도 벗어날수없는 현실.

어짜피 도착지는 죽음이란 별천지.

난 다를길 원했어. 내가 선택한 길은

새길이 아닌 남들이 걸어갔던 비탈길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매일을 버텨내는건가.

대답을 원해보는 Rap.

Hook>

What is life? 거친 거리 Type의 Fight.

자 들어봐. Don’t stop. 배운대로 Agitpop.

What is time? 인간 모두 Ready to die.

그러니까 Don’t stop. 배운대로 Hiphop.

X2

Verse 2 – RHYME-A->

즐겨 듣던 엠씨들의 Rhyme과 Flow, 혼을 배워서

내 배를 채웠어. 무대 위를 까맣게 태웠어.

너무나 매력적인 Kick and Snare

그리고 Bass에 여전히 미쳐있고,

아직도 Nas, Biggie의 깊고 짙은 목소리가 날 일으켜 세워.

워너비들은 또 마이크를 잡고 난리를 쳐 매번.

스타일 하나 없는 새끼들의 레이스 , 난 에이스

라이밍할땐 난 꽤나 신중하지 Case by case.

Whatever, 난 지금 Fuckin’ 직장에 다녀

멋진 삶에서 동떨어진 지하철 역을 걷지.

다섯번의 위대한 탄생이 가져다 준건

이력서의 빈칸 18개 또 가난의 문턱.

음악이 있음에 살아 숨쉬어?

이제는 좀 달라 맨날 Rap만 하고 놀다간 드러눕거나 앓아 숨져.

내가 뱉는 메시지는 강하고 무겁지만

주머니는 항상 가벼워 내 지갑은 두껍지 않아서

생긴 X같은 상황 And My Life.

이상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잖아.

돈과 명예, 인생의 굵은 멍에.

벗어나려 해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네.

예전엔 미처 몰랐던 Money, Cash and ho

믿음과 사랑 또 씨발 X같은 배신도

어쩔수 없는걸 깨달았네.

PENTO and RHYME-A-

We represent SALON and Soul Company

Hook 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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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Still Hot (Feat. RHYME-A-, DJ Wegun)
P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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