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97 님이라 부르리까

☆ 1397 님이라 부르리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둥지 Tenor Saxophone 이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