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내 몸을 벗고 자유롭게 될거야
그럼 나의 사랑도 힘든 세상에다 두고 갈거야
그림자로 살아갈 만큼 강한 내가 아니야
널 갖지 못한 나 슬픔이 많던 나 모두 함께 태워 뿌려줘
널 처음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
멈춰야만 했어 나도 내 사랑이 힘에 겨워서
사랑했어 그래서 나 더 미치기 전에..
멈춰야만 했어 나를..
널 다치게 할까봐 끝도 없이 달릴 사랑때문에
이젠 멈춰진 거야 나도 내 사랑도 정말 힘에 겨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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