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돌리기엔 이미 늦은걸
알면서도 내 마음은 너를 찾는걸
아무것도 아닌 일들
나 감싸 안아주지 못했어
이 지옥 같은 방황에서 멈추게 해줘
매일 기도했어
변해가는 우리 둘
밤새 나눴던
그 수 많았던 약속들
난 몰랐었어
너의 그 숨겨왔던 아픔
내 삶에 전부였던
너를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
I just can’t hide it
난 견딜 수가 없었어
And you know I can’t deny it
널 울게 했던 날
Baby don’t you see I’m dying
왜 이런 내 맘 모르니
I won’t try to fight it
다시 널 되찾고 싶어
처음으로 돌리기엔 이미 늦은걸
알면서도 내 마음은 너를 찾는걸
아무것도 아닌 일들
나 감싸 안아주지 못했어
이 지옥 같은 방황에서 멈추게 해줘
처음엔 좋다가도 싸우네
끝내 지친 마음에
이별을 생각하다
그게 입 밖으로 나오네
뭐 땜에 틀어진건지 기억도 안나
신경질을 부리는게 익숙해진 후
넌 울고 난 소리쳤지
관심이 간섭이 돼
네 전화가 참견이 돼
짜증부리고 우린 이제
서로 다른 편이 돼
상처 깊게 남기고
하나가 다시 둘 일때로
존재한다 믿었던 사랑은
다시 꿈이네
난 두려웠어
더해가는 그리움
그 시간들이 또 괴로움이 되는걸
난 몰랐었어
이렇게 아파하게 될 줄
내 삶의 빛이었던
너를 힘들게 했던 나를 용서해
I just can’t hide it
난 견딜 수가 없었어
and you know I can’t deny it
널 울게 했던 날
baby don’t you see I’m dying
왜 이런 내 맘 모르니
I won’t try to fight it
다시 너를 되찾고 싶어
처음으로 돌리기엔 이미 늦은걸
알면서도 내 마음은 너를 찾는걸
아무것도 아닌 일들
나 감싸 안아주지 못했어
이 지옥 같은 방황에서 멈추게 해줘
늦은 새벽에 전화해 부재중인 너
멀리 떨어지고나니 헤매고 있어
너무 선명해 널 지우기엔
어리석게 뒤늦게 후회해
곁에 있을땐 당연하다 착각했지
널 너무 잘 알기에
여전히 마음은 가깝네
그 동안 널 탓했던만큼 이젠 날 탓해
실감 안나 혼자라는 사실을
자꾸 깜빡해
다시 나를 받아줘 반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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