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 웃는 모습이 좋아
그 웃음을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실없는 농담을 하고
또 이상한 흉내들을 내고
네 앞에서는 멋있고 싶은데
시크한 모습도 보이고 싶어
하지만 난 어쩔 수 없는
너의 미소의 노예인 걸
너와 있을 땐
잠시도 점잔 빼기 싫어
망가지면 어때 못 생겨지면 어때
좀 우스우면 어때
너와 있을 땐
잠시도 얌전 빼기 싫어
너만 즐거우면 돼 너만 웃으면 돼
난 그걸로 다 돼
맛있는 걸 먹을 때 늘 웃는 너
그 웃음을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맛집들을 찾고
또 디저트까지 꼭꼭 챙겨
살찐다고 넌 투덜대겠지만
다이어튼 언제 하냐고 하겠지만
난 어쩔 수 없는
너의 미소의 노예인 걸
너와 있을 땐
잠시도 점잔 빼기 싫어
망가지면 어때 못 생겨지면 어때
좀 우스우면 어때
너와 있을 땐
잠시도 얌전 빼기 싫어
너만 즐거우면 돼 너만 웃으면 돼
난 그걸로 다 돼
너와 있을 땐
잠시도 점잔 빼기 싫어
망가지면 어때 못 생겨지면 어때
좀 우스우면 어때
너와 있을 땐
잠시도 얌전 빼기 싫어
너만 즐거우면 돼 너만 웃으면 돼
난 그걸로 다 돼
너만 즐거우면 돼 너만 웃으면 돼
난 그걸로 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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