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 (+)

박건 ☆

(고모령을 넘을 때-박건)
아무리 슬퍼도 가슴 아파도
울면서 고모령을 넘지말자 했건만
그 무슨 잘못으로 정처도 없이
여자만이 혼자서 목이 메인 체
비 나리는 고모령을 넘어나 가나

비 오는 고모령 바람도 찬데
피눈물 하염 없이 앙가슴을 적시네
하늘은 어이해서 나에게만이
이다지도 가혹한 벌을 주나요
고모령을 넘는 발길 지향도 없다

박건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1971
박건 - 지금도 마로니에는 k-pop
박건 사랑은 계절따라 1969
청포도 고향 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