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3막에 에서 주인공 화가 마리오 카바라도시가
사형을 앞두고 비통하게 부르던 노래입니다.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가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 lucevan le stelle
별들은 빛나고
ed olezzava la terra,
땅은 향기를 뿜고
stridea l”uscio dell”orto,
문의 삐걱임과
e un passo sfiorava la rena..
흙을 스치는 발자욱과 함께
entrava ella, fragrante,
향기로운 그녀는 들어와
Mi cadea fra le braccia..
두팔에 쓰러져 안겨오고……
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carezzare
달콤한 입맞춤, 부드런 손길
mentr”io fremente
내가 떨고 있는 사이
le belle forme discioglea dai veli!
그 아름다운 것들은 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졌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내 사랑의 꿈은 영원히 사라지네.
L”ora e” fuggita…
모든 것이 떠나갔네.
E muoio disperato!
절망 속에 나는 죽어가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일생만큼 난 사랑치 못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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