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설펐던 그 시절 수줍었던 첫사랑
옛 기억속의 그 모습 그대론가요? 잘 지냈나요?
날 미소짓게 하죠
시간이 얼마나 지난 걸까? 많은 게 변했는데
내뽀얗던 피부도 늘어 난 주름마저도
널 아직 못 잊어 뭣대로 변했나봐
넌 어떻게 살고 있나? 너무 궁금해
밤이다 갈수록 네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손을 잡을 때는 왜 그렇게 떨렸었는지
기억해줄까 아름답던 날들 그 어렸었던 (너와나) 정말 어렸었던
사랑한다고 그댈 좋아한다고 그댈 추억 속에 널 이젠 모두 남겨둬야 하는 건지
but I dont know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해 baby
I miss you baby girl 내 전부였던 사람
참 어설펐던 그 시절 수줍었던 첫사랑
옛 기억속의 그 모습 그대론가요? 잘 지냈나요?
날 미소짓게 하죠 내 사랑
매일 앞 동네 공원에서 만나 주고받은 손편지들
한밤중에 울린 삐삐번호 486에 담긴 의미들
뜨거운 전화기를 잡고 불러주는 노래
용기를 내서 내게 전한 고백 ‘전람회 취중진담’
늘 항상 널 향해 뛰던 심장
사랑한다고 그댈 좋아한다고 그댈 추억 속에 널 이젠 모두 남겨둬야 하는 건지
but I dont know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해 baby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듣고 있을 나의 첫사랑
참 어설펐던 그 시절 수줍었던 첫사랑
옛 기억속의 그 모습 그대론가요? 잘 지냈나요?
날 미소짓게 하죠 내 사랑
I wanna go I wanna go 사랑했던 시절로
Go back! Go back!
오래된 사진처럼 빛바랜 너와의 약속
다 꿈만 같던 그 시절 간직하고 있을게
옛 기억들이 떠올라 늘 고마워요! 추억인거죠
우리 참 좋았었죠
참 어설펐던 그 시절 수줍었던 첫사랑
옛 기억속의 그 모습 그대론가요? 잘 지냈나요?
날 미소짓게 하죠 내 사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