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goigfGaHHs
푸른 하늘 가운데
기다랗게 줄지은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면 보일 듯 한 신기루.
언덕 위 큰 나무 하늘과 맞닿은 꿈들이 노래해.
구름 숲 그 위로 내 마음 던지면 달콤한 사탕 같은 햇살.
새로움으로 심장 뛰게 하는 모든 것들.
태양이 머물다 간 사막. 밤 하늘에 떠있는 작은 달.
그리고 너의 향기.
따듯한 태양 내 몸을 감싸 그리움으로 포장된 모든 액자 속의 사진들처럼 스쳐 지나가는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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