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너와 눈을 맞추고 앉아
지난 얘기들 웃으면서 하고 싶어
아직도 우린 눈을 마주칠 땐 어색하지만
몇 년 동안 하지 못한 얘기들을
우린 왜 그리 눈물이 많았는지 행복했던 날 또 아쉬웠던 날에도
준비했던 날 기다렸던 날 뜨거운 가슴을 느끼고
삼키지 못하고 같이 눈물 흘렸어
* 늘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주겠니
너로 인해 울고, 너때메 웃고 너때메 사는 날
지켜봐줄래 그 마음 그대로 내 곁에
저 하늘에 별처럼 항상 내 맘에 빛을 내려줘..
가끔 외로워 고개 숙일 때마다 니가 있어서 내 맘은 위로를 받아
세상에 많은 빛을 내는 사람 그 안에 니가 사랑한 사람
그게 나라는게 떨리도록 감사해
* 반복
알아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니 맘이 나를 떠날지 몰라..
비록 그런 날이 온다 해도 지금처럼 널 위한 노래 할거야
영원히 네곁에 내가 서있게 해줄래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널 위해 노래할게
늘 지금처럼 그 마음 그대로 머물러 날 놓지 말아줄래
네 곁에 내가 있을 수 있게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줄래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