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흔드는 봄바람
바람에 춤추는 이 마음
내 몸을 깨우는 봄바람
마시며 마시며 간다네
어디서 불어온 봄바람
불어와 생각에 잠기네
모두가 괜찮은 시간이야
여기 봄 이와 가요
그 어디선가 찾아와
그 어디에나 끌려 난
그 어디선가 불어 와
그 어디선가 불어 와
스치는 봄바람
바람에 외로워한다네 난
내 맘을 흔드는 봄바람
마시며 마시며 간다네
그 어디선가 찾아와
그 어디에나 끌려 난
그 어디선가 불어 와
그 어디선가 불어 와
내 맘을 흔드는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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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서울전자음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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