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집으로 돌아갈때
누군가 날 불러주길 바랬어
너무 큰 외로움 끝없는 한숨이
밤새워 빈 방을 가득 채워가
한번도 열지 못한 차가운 맘은
항상 혼자뿐인 안식을 주고
모두 버리지 못한 그 욕심들은
내게 후회만을 가져다 줄뿐
언젠가 이밤 모두 지나고 다시
아침이 찾아올땐 길었던 방황모두 끝내고
어딘가 살아있는 나를 만나러 가야해
한번도 열지 못한 차가운 맘은
항상 혼자뿐인 안식을 주고
모두 버리지 못한 그 욕심들은
내게 후회만을 가져다 줄뿐
이제는 나의 마음 어디에서도
차가운 그늘 더는 찾을 수 없어
진실한 내 모습 그 하나로만
다른 세상속에 살게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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