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곳도 없이 삶의 무게에 지쳐갈 때
늘 푸르던 하늘이 낯설게만 느껴질 때
내 눈은 멈추었고 그곳엔 니가 있었어
가슴이 터질 듯이 너는 날 바라봐줬어
그게 바로 너니까
바로 그 사람이 너니까
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사람
(그게 바로 너니까
바로 그 사람이 너니까)
늘 고마운 사람 그 사람이 너야
내 마지막 순간 그날까지 사랑해
내 실수마저 넌 늘 미소로 감싸주었고
내 비좁은 가슴에 날개를 달아주었지
어제보다 오늘이 놀라운 날들이었고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게 해주었어
그게 바로 너니까
바로 그 사람이 너니까
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사람
(그게 바로 너니까
바로 그 사람이 너니까)
늘 고마운 사람 그 사람이 너야
내 마지막 순간 그날까지 사랑해
그냥 네 모든게 좋다
처음 널 만난 날부터
내 가슴은 널 알아봤다
나를 웃게 만들고 꿈꾸게 만드는 너
그게 바로 너니까 바로 그 사람이 너니까
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사람
(그게 바로 너니까 바로 그 사람이 너니까)
늘 고마운 사람 그 사람이 너야
내 마지막 순간 그날까지 사랑해
그날까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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