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너도 나처럼
예전에 함께 한 그 카페 한 구석
지난 생각하다 멍하니 식어간
커피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 걸
알아 나도 너처럼
어쩌면 올 지도 모를 것 같아
하루종일 그냥 울리지 않는
전화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 걸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면
참아온 눈물이 흘려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거야
너 행복해야 해
힘들게 헤어진만큼
좋은 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너와 함께 보던 영화를
홀로 볼 때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거야
너 행복해야 해
힘들게 헤어진만큼
좋은 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다시 태어나서 너를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난 죽고 싶어
네 곁에만 머물 수 있다면 워우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거야
너 행복해야 해
힘들게 헤어진만큼
좋은 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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