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쿨한 척 센 척은 필요 없어
내가 널 누구보다 잘 아는데 어떻게
네가 나를 속이겠어
한번에 네 맘을 삼켰던 여자애가
눈앞에 다시 나타났는데
가슴에 딱 마치 문신처럼 남은 내가
네 앞에서 널 보고 있어
어떠니 one two three four you and me
나랑 또 시 시 시작해보고 싶니
oh baby you can ask for what you need
눈을 떠 get it get it get it for love
떠난 후에 네가 나에게 그랬지
한참을 감기 걸린 아이처럼 아팠다고
보석을 잃어버린 것처럼 슬퍼했다고
네 맘을 가진 게 누구니
ah ah ah ah ooh
ah ah ah ah ooh
ah ah ah ah ooh
ah ah ah ah ooh
툭하면 생각난 여자애가
꿈처럼 앞에 나타났는데
아무리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내가
너를 보며 또 웃고 있어
한참을 나만 빤히 바라보는 너 좀 웃겨
바보같이 멍하니 쳐다보면 나 또 맘 바껴
놀란 니 토끼 같은 두 눈과 미친 듯 뛰는 심장과
날 그리워했다는 표식, You are addicted like toxic
버려도 버리지 못했다고
떠나도 떠나지 못했다고
잊어도 잊은게 아니었다고
Baby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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