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갈 수 없는 길이라 해도
그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 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I say, you
넌 알까?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전화번호
같이 걷자며 불러냈던
너의 집 앞
한 번 더 생각나
마치 오늘 같아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부르며 걷는 날
you, 넌 알까?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넌 알까?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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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무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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