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너만을 원했던
내겐 너무 멋진 날
마치 꿈만 같아서
구름 위를 걷는다
널 안은 채로 웃고 있는
사진들이 참 예뻐
순백의 널 그리며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난 네가 너무 좋아 My baby
널 공주처럼 모시고 살래
두근거리며 네게
처음 말을 걸었던
그날이 내 어느 멋진 날
생각을 하고 또 해 봐도
난 정말 행복한 사람
우리 함께할 나날에
잠 못 이룰 것만 같아
난 네가 너무 좋아 My baby
널 공주처럼 모시고 살래
두근거리며 네게
처음 말을 걸었던 그날이
내 어느 멋진 날
부푼 꿈을 안고
저 하늘로 날아갈래
온통 널 가슴에 담고
매일 사랑한다 말해줘 Baby
한 번만 더 날 안아줘
Why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아
Bye 우울한 이별은 안녕
널 꼭 안고 너에게
사랑 고백을 했던
그날이 내 가장 멋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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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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