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ゃくねんぶりの せいきまつ
< 햐 쿠 넨 리노 세이키마츠>
백년만인 세기말
‘なけ’と いわれて ぼくが わらった
<‘나케’토 이와레테 보쿠가 와 랏 타>
‘울어라’라고 누군가 말하길래 내가 웃었지
ひさかたぶりの せいきまつ
<히사카타부리노 세이키마츠>
오래간만인 세기말
ひろいせかいへ とびだしてゆく
<히로이세카이헤 토비다시테유쿠>
넓은 세상으로 날아간다
こどものころに わかりかけてた ことが
<코도모노코로니 와카리카케테타 코토가>
어린애 시절에 알동말동 했던 게
おとなになって わからないまま
<오토나니 낫 테 와카라나이마마>
어른이 되자 모르는 채
*
えらくもないし りっぱでもない
<에라쿠모나이시 릿 파데모나이>
대단하지도 않고 훌륭하지도 않아
わかってるのは むねの ドキドキ
<와 캇 테루노와 무네노 도키도키>
알고 있는 건 가슴의 두근거림
こたえでもない ほんとでもない
<코타에데모나이 혼 토데모나이>
대답도 아니고 진실도 아닌
しんじてるのは むねの ドキドキ
< 신 지테루노와 무네노 도키도키>
믿고 있는 건 가슴의 두근거림
むねの ドキドキだけ
<무네노 도키도키다케>
가슴의 두근거림뿐
かっこういいかは わからないけど
< 캇 코우이이카와 와카라나이케도>
멋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おさえきれない ゆけを みたんだ
<오사에키레나이 유케오 미 탄 다>
억누를 수 없는 꿈을 꿨지
さくせん たてて じっと まつより
<사쿠 센 타테테 짓 토 마츠요리>
작전을 세워 가만히 기다리기보다
こどものままで くつかってゆく
<코도모노마마데 쿠츠 캇 테유쿠>
어린애인양 부딪쳐 간다
うちゅうのはてに はたを たてたとしても
<우 츄 우노하테니 하타오 타테타토시테모>
우주 끝에 깃발을 세었다고 해도
うちゅうのなぞは わからないまま
<우 츄 우노나조와 와카라나이마마>
우주의 수수께끼는 여전히 모르는 채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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