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 없다 했지만 가을은 소리 없이 다가와
익숙해진 기억으로 다시 널 생각케 해
오래된 상처되어 생각케 해
더 이상 담아 둘 순 없지만 애틋한 추억으로 다가와
그 마지막 너의 모습 지우지도 못 한 채
가득 찬 미련만큼 사랑해
오랫동안 나를 잊도록 널 사랑했지만
전하지 못한 망설임에 오오~
준비 없이 너를 보낸 하루 또 하루
헤매일 것만 같아 흩어질 것 같아 오~
오랫동안 나를 잊도록 널 사랑했지만
전하지 못한 망설임에 오오~
준비 없이 너를 보낸 하루 또 하루
헤매일 것만 같아 흩어질 것 같아 오~
—————–
가을의 노래
동물원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