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그대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 왔겠지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서로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긴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 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 걸 잊었는데 모든 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길을 걸으며 또 생각을 했지 나는 왜 쫓기듯이 너를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왠지…”,
많은 시간을 지나 왔는데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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