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아티스트 ☆ Dynamic Duo – Trust Me Ft. Supreme Team

리듬의 물결을 가르고 또 가르네

난 물개 널 추월해

i got 박태환의 어깨

혹시 날 마주치면 정색하고

빨리 도망가 난 검객

기회다 better run back

인터넷 rhythmer

dc inside hiphopplaya

거기 기생충처럼 존재하는

playahater

아무리 나를 물어뜯고

때리고 상처줘도 관대해

홍철이형처럼 나는 대인배야

내 rap을 들으면은 jayz도 빡돌아

초긴장 상태 효도르도 바짝 쫄아

북한은 핵 포기 일본은 독도포기

이건 본보기 잘 들어

이 놈의 새싹들아

뻐떠뜨 알아듣기 힘든 가사

아무리 들어도 내 귀에는 빵상

사람들이 가사 책 안보고

감상할 때까지 연습해

그 전까지 손 빨아

내 공책은 연필의 잔디밭

절대 안 지쳐 종이 위로 달린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승승

너에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네 공책은 연필의 잠자리다

종이 위에서 서서히 눈이 감긴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승승

네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나는 쉴 틈 없이 rhyme을 깎는

성실한 목수

벌써 세상에

백 곡이 넘어버린 곡 수

모든 playa’ hater

날 헐뜯는 aligator

들어봐 지금부터 시작되는 복수

난 말로 널 울려 어린애를 울리듯

니 자존심을 구겨

마치 껌 종이를 구기듯

몇 명 안 되는 네 팬들의 마음도

쉽게 훔쳐 마치 돈주앙이

여자의 마음을 훔치듯

내 음반은 항상 신선함의 수식

니 씨디는 말라 비틀어져

안 팔리는 수시

끝 없는 신보의 출시

난 마치 fireman 꺼트리지

니 열정의 불씨

끝 없이 움직여

난 히딩크의 러시아

행운마저도 나와는 같은

길을 가는 벗이야

내 심장이 뛰는 한 넌 언제나 2류

넌 열심히 뛰어

나는 탈게 상승기류

내 공책은 연필의 잔디밭

절대 안 지쳐 종이 위로 달린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승승

너에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네 공책은 연필의 잠자리다

종이 위에서 서서히 눈이 감긴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승승

네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얘 넌 또 술이나 마셔

내가 또 한탕 해낼 때

새 track 기다리는 나와 달리

몇 번 없는 pay day만 기다려

그러곤 늘 주는 것 없는 rap game

어쩌고 투덜거리는 걸

랩보다 잘했네

얻어걸린 stage 매번을 망쳐

합당한 유명세이지만

걔 맘엔 상처만 남아도

작업은 귀찮아서

놀아놓고 못 알아보는 애들한텐

화가 나서

좆같은 이 씬 한국은 안돼

나 보기엔 그런 말 하는

너 빼고 다 잘돼

순수를 안고 move

keep it true

난 바쁜 와중에 내 태도 지키는 중

튕기는 순간의 그 여자 같은

도박 같은 가오가

니 기술인 듯 한데

넌 임마 각도 안 나와

쪽 팔려도 하든가 연습해

방학뿐인 그 삶에 헛바람 좀 빼

난 오늘도 랩이란 근육을 키워

rhyme의 외소함을 벗기 위해

항상 매 순간 pumpin’

고단백 열정 가슴살 섭취

갓 스무 살 정신으로

갈수록 건방진 분들에 맞싸울거지

난 smooth한 코치가 되어

긴장 없는 선수대기실을

깨끗이 다 수습할거니까

고칼로리 식단부터

하나씩 갈아치워

얄짤 없이 가르쳐

나는 격이 다른 rap charisma

뜨거운 밤 대신 나태라는

지방을 불태우고

꾸준히 run in this game

성공을 등에 업고

전에 없던 support

대중이 너의 sponser

그래 비지땀 쏟고

진정 넌 애쓰면서

엄살만 피우지 않는다면

올바르게 커

우리처럼 선망과 질투를

오래 해먹어

그들이 편애하는 넷 중

난 아직 덜 컸어

Double D Supreme Team

reppin’ Amoeba Culture

넌 대중의 관심을 구걸하는 품바

아무리 rhyme폭풍을 몰아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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