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마음이 곧 나의 집
그대가 서 있는 곳이 나의 길
그댈 위해 땀을 흘리는 것이 나의 일
저 다리 위 떠있는 밝은 달의 빛처럼
나는 항상 그댈 비추고 싶지
지치고 지친 난 사랑이란 행복의 인질
파도처럼 흔들리지 거침없이
그대여 두 팔을 내 목에 걸어
마음을 열어 내 사랑을 먹어
우리 함께 내일을 걸어
그댄 내게 특별해 분명해 강렬해
내 삶의 한 면에 그댈 다 채워 버리고 싶어
하늘이 별을 가졌다면
난 더 아름다운 그댈 갖고 싶어
난 거친 남자지만 멋진 남자야
넋이 나갔어 니 매력에 매료돼
내 인생이 새롭네 걱정 마
잘해줄게 내가 다해줄게 내가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대여 나를 묶어 나를 즐겨
난 그댈 위해 타오르는 불꽃
그대를 품고 부러움 없이 살고 싶어
우리 둘만의 사랑의 선을 긋고
그대 입술이 말하는 얘기
그대 두 눈이 보는 여기저기
그 모든 건 다 행복으로 피어나는 연기
식을 줄 몰라 이 사랑의 열기는
행복은 멀지 않아 난 그대만 있다면
서로를 바라보면 (우리 서로를 바라보면)
깊어가는 사랑이 (깊어가는 사랑 사랑이 느껴져)
멈추지 않고 싶어 (지금 이대로 있고 싶어)
나의 품에 안고서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