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 윤태규 ☆ 마이웨이

1)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2) 때론 큰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3)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