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라 생각 할 수가 없어
내 맘 속에 남겨진 너의 모든 것들을
어디선가 너도 나를 그리며 울고 있을 거야
지금 내 모습처럼
이젠 떠나버린 너의 작은 모습이
아직도 내 앞에 보일 것만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보지만 텅 빈 외로움만 느낄뿐
*세월이 지나면 모두 지워질 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2.거라고
너를 느끼며 지내온 작은 기억마저도
날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어
그대 떠나가도 나의 마음은 변하질 않아
언제까지라도 너를 사랑하고 있을 거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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