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난 서있죠
다가갈 수 없는 나인걸
눈물이 나와요 한숨이 나와요
왜 이래야하죠 우리
어디부터 우리가
비켜서야 했던걸까요
가슴이 아파요 모든 게 미안해
내 잘못같아 모두
천번을 불러도 들리지 않나요
날 못 보는지 그대 뒤에 있죠
마음 속에 하는 말
지울 수 없는 그 말
사랑합니다 그대
불러본다
거릴 걷고 있어요
우리 처음봤던 그 길을
한참을 걸었죠
답답한 마음에
어떡해야만 하죠
천번을 불러도 들리지 않나요
날 못 보는지 그대 뒤에 있죠
마음 속에 하는 말
지울 수 없는 그 말
사랑합니다 그대
불러본다
늦었나요 그런가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고
이제 만날 순 없나요
그럴 순 없나요
천번을 불러도 들리지 않나요
날 못 보는지 그대 뒤에 있죠
마음 속에 하는 말
지울 수 없는 그 말
사랑합니다 그대
불러본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