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노래 불러요
그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좋아
어둔 그늘에 감춰진 기억 모두 날려버려
우리 모두 노래 불러요
그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좋아
하얀 얼굴에 가득한 그대의 미소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는 엄마의 말이
너무 듣기 싫어져서 문을 박차곤 했죠
어린 맘에 아무 것도 알지도 못할 거면서
어찌 그리 잘난 척을 하고 다녔는지
이제 돌아보면 후회할 때도 있죠
나를 위한 당신만의 사랑이 고마워요
이제 내가 커버려서 엄마는 작아보여도
아직 내 안에 너무나 위대한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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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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