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게 죄니 밤새도록 함께 있고 싶은데 군인인게 죄니 머리 깍아서 촌스러운게
힘든 군대 생활 너 하나로 버틸수가 있었어 가지마 제대하면 잘할게
오늘도 하염없는 긴 기다림 변함없이 너 하나의 비타민 믿어봐도 기나긴 2년이란 시간이
우리 서로 다른 사람 만나지 않기 만나기만 하면 우린 곧 웃고 너의 모든점이 나에게는 좋은걸
이제는 뭐하는지도 모르고 오죽 보고 싶음 눈물도 쏟은걸 한 여름같던 날의 씨에스타
우리의 첫 만남은 피에스타 같던 날은 어디로 피했을까 가끔은 혼잣말해 이제 그만
점점 익숙해지는 빈자리 남는 시간은 친구들의 차지 어쩐지 서럽지 같은 하늘 아래
볼 수 없다는 그말에
군인인게 죄니 밤새도록 함께 있고 싶은데 군인인게 죄니 머리 깍아서 촌스러운게
힘든 군대 생활 너 하나로 버틸수가 있었어 가지마 제대하면 잘할게
너때문에 많은 시간을 참아냈어 하지만 마음의 공간은 참 상대적이라서 드는 생각 나만 애써
지키려고 하는 우리 둘만의 성 60초의 노래뒤엔 부재중 메시지 괜시리 그대를
원망하게 돼 다 알면서도 똑같았겠지 아마 나였어도 그대 생각이 많이나는 시간
그때 하염없이 별을 세지만 그댄 웃으면 잘 지내기만 하는 소원을 빌기에는 무리야
해줄 수 없는것들 참 많아 보내도 오지않는 답장처럼 알면서도 답답한 일방통행 사랑
사진보면서 미소 지으며 참아
그대만 보는 날 믿을까 온종일 허전한 기분과 맞서는 모습을 믿을까 아직도 사랑하고 있을까
아무것도 없는 날 믿을까 그대가 기다려서 싫은날 견디는 모습을 믿을까 아직도 사랑하고 있을까
아무것도 없는 날 믿을까
천리행군해도 힘들지만 밤새 편지썼는데 유격훈련중에 사진보면서 이겨냈는데
너만 생각하면 군대생활 아무것도아니야 군인도 사랑하게 도와줘
한번만 전화를 받아줘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