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에겐 - 노사연

☆ 우리에겐 – 노사연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 마져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해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 마져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해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노사연 - 우리에겐
[7080] 노사연 - 우리에겐(1986, 1집)
노사연-우리에겐
노사연 "우리 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