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걸까
너에게 나는 이제 지워진 걸까
표정이 없는 날들
어제도 다를 것 없는 하루였어
그리운 걸까
너에게 나는 이제 그리움일까
가끔은 보고 싶어
미안해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
우 우우우 나는
우 우우우 너는
이토록 헤어진 게 무색한 듯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는 게
우 우우우 나는
우 우우우 너는
이제는 닿을 수도 없을 만큼
우린 너무 멀리 가고 있다는 게
난 싫어
그리운 걸까
너에게 나는 이제 그리움일까
가끔은 보고 싶어
미안해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
우 우우우 나는
우 우우우 너는
이토록 헤어진 게 무색한 듯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는 게
우 우우우 나는
우 우우우 너는
이제는 닿을 수도 없을 만큼
우린 너무 멀리 가고 있다는 게
우 우우우 나는
우 우우우 너는
이토록 헤어진 게 무색한 듯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는 게
우 우우우 나는
우 우우우 너는
이제는 닿을 수도 없을 만큼
우린 너무 멀리 가고 있다는 게
난 싫어
—————–
우린 너무 멀리 있다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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