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5.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 345.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놀란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 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 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모진 바람 또 험한 큰 물결이
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맑은 바다라 맑은 바다라

—————–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찬송가

345장_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Ev'ry Thing Dark! Bleak, Black(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에, 345장) - Monsieur Ko(무슈고)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찬송가 345장) 베이스 바리톤 박재명
새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불 때(통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