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싸이트 토끼 ……..기다리는 하루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있어 얘기하듯
조심스레 아파오는 내 소심한 심장
억지로 졸린 몸을 일으켜…
물 한 모금 마시고 세수하고 옷을
입으며 널 생각해..
넌 모르지 ~~~~
너로 시작되는 나의 하루…
물끄러미 전화기만 한참 들여다 보네…
절대 네게 먼저 전화 할 수 없는 나는…
절대 내게 없는 너의 마음은 심하다 탓하지
못해 헛된 기다림의 시간만 점점 더
날 지치게 만들 뿐…..
좋아하던 너의 웃음도 날향한 것은 아니걸….
알면서도 널 생각하며 웃고있어.
바보같이 너에게 빼앗긴 나의 하루 음~~
넌 모르지~~~~~
너로만 가득찬 슬픈 하루
오늘도 널 기다리는 하루,,,,,,,,,,,,,,,,,,,,
넌 몰라…내 마음 날 찾아와 줄래……….???
하늘을품은죄(세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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