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 가야했던 너를 저 등잔세상 자유롭다고
내가 또 하루를 살아간다면 널 잊었다고 하진 않을께
보고 있다고 말해줘! 내 사랑아 !
술취한 네 모습 또 연극이란걸 다 알고 있잖아!
거짓이란걸! 오늘 하루는 없었으니까!
오늘도 난 널 용서 못하고 또 살아가는 힘겨운 날만이 남아 있을 테니까!
사랑 했던건 아니었다고 날 위로하렴 그런사랑 이 세상엔 없을 테니까!
너 없는 동안에 너와 닮았던 그 사람과 내 사랑은 널 잊었다는 착각에
슬펐어도 왜 사랑한단말 못하는걸까! 나도 너처럼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날 또 사랑한다면 날 멀리하렴! 이 말밖엔 해줄말이 없을 테니까!
이제는 알아 사랑이란건 단 하루만큼 짧았어도 아름다운 모습이란걸!
사랑해 너만을! 다시 만날순 없겠지만 내곁엔 너 하나만 있었다고!
네게 말할께! 또 다시 시작해! 꿈속에서 날 만날까!
오늘도 난 널 용서 못하고 또 살아가는 힘겨운 날만이 남아 있을 테니까!
사랑했던건 아니었다고 날 위로하렴 그런사랑 이 세상엔 없을 테니까! 너 없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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