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찻집의 고독 - 임형순

☆ 그 찻집의 고독 – 임형순

★ノ。임형순 – 그찻집의 고독 ★ノ。

오늘밤은 우울해 나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불 아래로 저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찻집이였네

【후 렴】
음악소리 들으며 난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 없네
모두다 즐거워 하는데 그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2 절】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 있는 빗방울
그대이름 석자는 조용히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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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찻집의 고독
임형순

임형순 그 찻집의 고독=
[8090 음악실] 임형순 - 그 찻집의고독 kpop 韓國歌謠
임형순
임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