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일까 꿈일까 착각일까
우연처럼 다가왔던
낯선 설레임
너무 오랫동안 나 외로웠어
그대가 날 데려가기 전까지
어두웠어
들어줘
So sweet
이어폰 나눠 끼고
좋아하는 노래 들려줄래
Can you see
기나긴 꿈이기를 기도해
내 하루는 그대로 채워지고
하루 종일 웃게 되죠
그대 미소에
어떻게 난 견뎌왔었던 걸까
그대가 날 데려가기 전까지
힘들었어
들어줘
So sweet
이어폰 나눠 끼고
좋아하는 노래 들려줄래
Can you see
기나긴 꿈이기를 기도해
So sweet
닫혀있던 마음이
그대 기억으로 가득한데
So sweet
한걸음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주길)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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