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때 다니던 언덕 위 조그만 교회
작은 언덕 너머로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친구들과 손잡고 뛰놀던 조그만 마당
예쁜 화단 사이로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
그곳에 가면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그곳에 가면 난 가난한 부자가 되었죠
어릴 적 나의 친구들 지금은 어디로 가고
세월 속에 잊혀진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우리들의 모습은 자꾸만 변해가지만
변함없이 서있는 인자한 은행나무 한그루
그곳에 가면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그곳에 가면 난 가난한 부자가 되었죠
내가 어릴 때 다니던 언덕 위 조그만 교회
작은 언덕 너머로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그곳에 가면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그곳에 가면 난 가난한 부자가 되었죠
그곳에 가면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그곳에 가면 난 가난한 부자가 되었죠
즐거운 날엔 기쁨의 노래 소리 높여 부르리(라랄 라라 라)
주님의 사랑 놀라운 사랑 나의 맘을 채우고 넘쳐나네
내가 어릴 때 다니던 언덕 위 조그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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