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 루 루 루~)
표정 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 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뚜뚜 뚜루 뚜루바~)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 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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