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 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속으로 말해요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속으로 말해요
내 사랑이 너무나도 크기에
밀어내려 할수록 더 아픈 걸요
말할 수 없었던 이런 내 마음을
그댄 모르겠죠
그대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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