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울 때 눈감으면 더 잘 보이는 그런 사람
잊으려하고 지우려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꼭 올거라고 내 가슴에 해로운 거짓말을 하고
꼭 올거라는 말은 안 했지만 기다릴 수밖에 없는 사람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죄로 인해, 기다림을 앓고 있다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그리워한 죄
난 너로인해, 그 죄로인해, 눈물로 앓고 있다고 이렇게
그 사람 꼭 올거라고 내 가슴에 해로운 거짓말을 하고
꼭 올거라는 말은 안 했지만 기다릴 수밖에 없는 사람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죄로 인해, 기다림을 앓고 있다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그리워한 죄
난 너로인해, 그 죄로인해, 눈물로 앓고 있다고
헤어짐은 빠른 사람. 잊혀짐은 늘 더딘 사람
늘 나에게만 늘 모진 사람. 나 혼자 앓고 있었다고
그 때 나를…이렇게 멀리…
그 때 나를…이렇게 멀리…
이런 내 목숨 다 받쳐 사랑했던. 이젠 날 잊고 살아가 무정했던
그저 내 전부를 다 받쳐 사랑했던. 이젠 날 잊고 살아갈 넌…
내 목숨 다 받쳐서 사랑할 사람. 내게는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늘 나에게만 늘 모진사람. 나 혼자 앓고 있었다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그리워한 죄
난 너로인해, 그 죄로인해, 눈물로 앓고 있다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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