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스며든 창가에 마주 앉아
오후의 커피에 향처럼
고운 그대 이렇게 그대를 바라본게 얼마만이지..
바쁘단 핑계로 소홀한 날 용서해요..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데..화만 내던 나에게
힘들단 내색도 못하고 아파한 그대..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도 많이 해주지 못했었죠..
짧지만 내남은 삶모두 그대를 위해..
혼자서 왔다고 믿었어.. 여기까지..
내곁을 밝혀준 그대기도 알지 못한채..
어린애처럼 늘 불안한 나를 위해서..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데..화만 내던 나에게
힘들단 내색도 못하고 아파한 그대..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도 많이 해주지 못했었죠..
짧지만 내남은 삶모두 그대를 위해..
오늘만은 오직 그댈위해 부르는 노래..
이세상에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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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위한노래
성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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