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지워도 상관없어요 함께한 추억은 내안에 선명하니까요
날 잊어도 상관없어요 사랑한 순간들 내가 다 기억하니까요
눈을 드면 그 모습이 곁에 있을 것만 같아 매일 그대 기다리면서 살아가죠
나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입술을 가져서 또 차갑게 다 멈춰버린 숨결을 살아서
내 가슴안에 또 다른 사람 안을 수 없어서 눈물만 계속 흘려내는 인형처럼 사는 나
나 아파도 상관없어요 아픔이 그대라 내맘은 행복하니까요
눈을 뜨면 그 모습이 곁에 있을 것만 같아 매일 그댈 기다리면서 살아가죠
나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입술을 가져서 또 차갑게 다 멈춰버린 숨결로 살아서
내 가슴안에 또 다른 사람 안을수 없어서 눈물만 계속 흘려내는 인형같아
내 그리움처럼 내 눈물처럼 추억이 흐르죠
늘 그대만 바라봤던 늘 그대만 사랑했던 날 두고 왜 떠나가나요
내 사랑을 줘요 다버리고 날 떠났던 걸음을 멈춰요
내 가슴안에 또다른 사람 새길 수 없어서 그대 하나만 기다리는 인형 처럼 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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